일본에서 닌텐도 스위치 2 런칭 타이틀인 '마리오 카트 월드'가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를 제치고, 초기 3일 동안의 실물 판매량이 스위치 1 런칭 타이틀의 동일 기간 판매량을 넘어섰습니다.
파미통에 따르면, 마리오 카트 월드는 6월 2일부터 8일까지 일본에서 놀라운 782,566장을 판매하여 주간 판매 1위 게임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파미통 데이터는 소매점을 통한 실물 패키지, 콘솔 동봉, 게임 카드 판매만 포함하며 마이 닌텐도 스토어의 디지털 다운로드는 제외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이는 실제 판매 수치가 더 높을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비교하자면, 파미통 데이터에 의하면 2017년 원조 스위치의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는 일본에서 첫 3일 동안 약 193,060장을 판매했습니다. 이는 마리오 카트 월드의 일본 소매 판매량이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스위치 1 초기 판매량보다 약 4배 높음을 나타냅니다.
이러한 강력한 성과는 닌텐도 스위치 2가 닌텐도 사상 최고 속도로 팔려나가는 콘솔로서, 출시 첫 4일 동안 글로벌 350만 대 이상을 판매한 사실과 맞닿아 있습니다. 스위치 2는 원조 스위치를 2:1 비율로 앞서고 있습니다. 대조적으로, 공급이 제한적이었던 스위치 1은 첫 달에 전 세계 274만 대를 판매했습니다.
스위치 2 출시 후 첫 3일 동안 일본의 실물 게임 판매는 활발했습니다. 스위치 2 타이틀은 파미통 톱 10의 절반을 차지했으며, '룬 팩토리: 아즈마의 수호자들'(6위, 10,877장),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7위, 7,992장),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8위, 7,529장), '용과 같이 0'(9위, 7,486장)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엘든 링: 나이트레인'(PS5)이 5위로 유일한 비-스위치 타이틀이었습니다.
마리오 카트 월드 리뷰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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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 카트 월드가 일본에서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초기 판매를 제쳤지만, 비평적으로 호평을 받은 젤다 타이틀의 누적 판매량에 도달할지는 불확실합니다. 특히 최근 스위치 2 HD로 리마스터된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가 출시되며 팬들이 게임을 재구매하도록 유도할 수 있어 더욱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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